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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캔지에서 발표한 한국 경제의 위험성과 저평가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맥킨지가 지적한 한국의 위기 중 하나가 한국 증시 저평가 입니다!! 한국은 대만처럼 무역으로 작은 내수시장을 극복했으나 경제 성장을 위한 자본혈류는 정체한 모습인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대비 그 나라의 자본 성장률을 보여주는 자본 증대량 2018년 10.9%에서 2022년 8.2%로 계속 감소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실제 외국 자본은 한국 증시를 떠나는 중이며 외국인 투자비율이 2004년 41%에서 30%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한국 증시에서 우리같은 개미들이 펼쳐야 할 전략은 뭐가있을까요??
바로 존버는 승리한다 가치투자입니다!!
가치투자란? 한 마디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고평가된 시점에 파는 투자법'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워랜 버핏의 철학이기도 한 가치투자는 '워런 버핏 정도는 돼야 가능한 투자법'이라던가, '한국의 개인 투자자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투자법'이라는 의견들도 나옵니다. 하 지 만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이 저평가 되어있는 지금 한국 정부에게 미래를 걸고 10년정도 장기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국 정부는 최근 30년 만의 주식 대호황을 맞이한 일본에게 방법을 착안해 '밸류업 펀드'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해요!!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매길 수만 있다면 돈을 벌 확률은 높고, 돈을 잃을 확률은 적어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주식 종목에 가치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설마.. 주식오픈채팅방 같은 곳에서 물리고 나서 가치투자라며 위안을 얻고 계신분은 없겠죠?? 당장 빼세요 그거 안오릅니다. . . 그럼 가치투자를 위한 종목으로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가치투자의 가장 기본인 정치주는 멀리하고 PER을 가까이 하라 입니다!
주식 시장에는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테마주들이 많습니다. 그 정점에는 정치 테마주가 있죠. '차기 대권 주자로 꼽히는 유력 정치인의 친인척이 경영에 관여하니 정권이 바뀌면 주가가 크게 오른다'는 식의 정치 테마주들!그런데 상식적으로 정치인과 기업 오너가 학연·지연·혈연 관계라고 해서 기업 가치가 변할까요? 만약 정치인과 오너의 관계 때문에 기업 매출이나 정부 수주가 증가한다면, 그건 우리나라가 뭔가 잘못된 것일겁니다. 정치 테마주는 근거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근거가 있는 종목의 정확한 가치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 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PER이란 주가수익비율을 뜻하는 용어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특정 종목의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A 기업의 주식가격이 한 주에 1만원이고, 지난 1년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이 주당 1천원이라면 A 기업의 PER은 10으로 계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PER은 저평가된 종목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는데요! 동종업계에서 주식가격이 똑같이 1만원인 A, B 두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작년 주당순이익이 A 기업은 1천원, B 기업은 2천원이라면 A 기업 PER은 10, B 기업 PER은 5가 되겠죠. 이 경우 A 기업보다 B 기업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PER이 종목 가치 산정에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주식시장에는 투자자들의 심리 등 매우 복잡한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업계별로 적정 PER이 서로 다르기도 하고요.
따라서 종목 가치를 산정할 때 PER을 참고하되, 다양한 지표들과 변수를 함께 고려하며 투자 경험을 쌓으라는 것이 이 대표의 조언입니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19/03/04/0007 - 출저 3분경제